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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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소나무 민재와 함께 달달한 연인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슬리피가 소나무 민재와 함께 ‘쿨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슬리피는 달달한 여름 밤을 연인과 있는 듯한 연상시키는 모습을 소나무 민재와 보여줬다. 슬리피의 래핑과 소나무 민재의 목소리는 행복한 연인을 연상시켰다.

‘쿨밤’은 2015년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와 신스 베이스에 반복적인 리프, 힙합비트의 조화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TS 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스타트랙이 곡을 썼으며 작사에는 슬리피와 송지은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커플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마마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슬리피, 씨스타, CLC, 어썸베이비, AOA, 틴탑, 풋풋, 플레이백, HIGH4, 헤일로, 홍대광이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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