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부산 원산면옥이 맛집으로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신소율과 줄리안이 출연해 함흥냉면에 대해 맛있는 입담을 펼쳤다.
부산시 중구 창선동에 위치한 이 맛집은 1953년 부터 62년 째 옛날식 함흥냉면을 판매한 맛집이다. 이 가게는 면에 첨가제를 넣지 않아 음식 나온지 5분 만에 먹어야 불지 않는다.
이 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지금까지 먹은 비빔 냉면 중 가장 많은 고명이 올라가더라. 오이, 배, 계란, 가오리가 들어간다. 끝까지 고명과 면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고 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불기 때문에 5분 만에 먹어야 한다는 말에 “물냉과 비냉을 같이 시켰는데 눈치를 주시더라”며 “물냉과 비냉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신소율과 줄리안이 출연해 함흥냉면에 대해 맛있는 입담을 펼쳤다.
부산시 중구 창선동에 위치한 이 맛집은 1953년 부터 62년 째 옛날식 함흥냉면을 판매한 맛집이다. 이 가게는 면에 첨가제를 넣지 않아 음식 나온지 5분 만에 먹어야 불지 않는다.
이 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지금까지 먹은 비빔 냉면 중 가장 많은 고명이 올라가더라. 오이, 배, 계란, 가오리가 들어간다. 끝까지 고명과 면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고 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불기 때문에 5분 만에 먹어야 한다는 말에 “물냉과 비냉을 같이 시켰는데 눈치를 주시더라”며 “물냉과 비냉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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