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평화? 사람 간의 교류가 가장 좋다"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평화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두 번째 출연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사람 간의 교류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비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중국사람하고 깊게 이야기 해본 적도 없고, 가나사람하고도 처음 친해져봤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은 “만나보니 다들 같은 사람이라는 걸 이해했다. 우리만 생각하지 않고 크게 지구적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MC 성시경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고 노력해서 평화로운 인간, 사회, 국가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