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엑소](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2313522616373-540x607.jpg)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멤버 찬열, 첸, 세훈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여행가고 싶은 멤버를 고르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훈은”쉬러 가는 거면 저는 아무래도 종대 형을(김종대, 첸 본명), 첸 형이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훈은 “만약에 놀러간다. 재밌게 놀러가는거면 수호형”이라고 답해 세훈과 같이 가고 싶다고 밝혔던 찬열을 서운하게 했다.
이어 첸은 “저는 시우민형”이라고 밝히며, “세훈이는 같이가면 되게 재밌긴 한데 손이 많이간다”며 “많이 많이 챙겨줘야한다”며 세훈과 여행가는 것이 힘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세훈은 첸에 대해 “사람 자체가 엄청 자상하다”며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이다”라며 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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