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900111382948-540x297.jpg)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주인공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심이영은 섭섭한 점을 묻는 제작진에게 “사실 정말 없는데 굳이 하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탄절을 맞이해서 트리를 만들었는데 그걸 보고 무덤덤하게 반응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최원영은 “원래 연기할 때 말고는 일상생활에서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변명해 MC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심이영은 이어서 남편 최원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심이영은 “얼마 전에 새벽 촬영 때문에 일찍 나가는데, 남편이 지퍼백에 사과를 깎아서 넣어놨다.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심이영은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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