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KBS2 ‘너를 기억해’의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의 닿을 듯 말 듯한 스틸이 공개됐다.
19일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 측은 서인국과 장나라의 설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안(장나라)는 이현(서인국)의 팔을 잡은 채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현은 그런 지안을 아무 일 없다는 듯 무심히 쳐다본다. 아찔한 이 상황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이현의 무표정은 오히려 설렘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두 사람의 달달한 충돌 현장은 지안이 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두 발로 쉼 없이 달리던 도중 골목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던 현을 보지 못한 채 부딪히면서 벌어진 상황이다. 깜짝 놀라 넘어질 뻔한 지안을 빠른 반사 신경으로 잡은 현 덕분에 지안은 그에게 안기는 꼴이 됐다.
촬영 후 장나라는 “서인국이 여태껏 만난 상대역 중 가장 멋있는 남자다”라고 서인국을 극찬했다. 이에 서인국은 “장나라와 촬영하면서 많이 설?다. 그가 히트제조기 아닌가. 얹혀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벌써부터 찰떡 호흡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제작사 CJ E&M 측은 “장나라-서인국 커플이 어떤 장면에서도 워낙 잘 어울린다. 독설을 서슴지 않는 현에게 근성있게 접근하는 지안,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미스터리가 특별한 로맨스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싱그럽고 시원한 커플의 케미를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서인국과 장나라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KBS2 ‘너를 기억해’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CJ E&M
19일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 측은 서인국과 장나라의 설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안(장나라)는 이현(서인국)의 팔을 잡은 채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현은 그런 지안을 아무 일 없다는 듯 무심히 쳐다본다. 아찔한 이 상황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이현의 무표정은 오히려 설렘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두 사람의 달달한 충돌 현장은 지안이 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두 발로 쉼 없이 달리던 도중 골목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던 현을 보지 못한 채 부딪히면서 벌어진 상황이다. 깜짝 놀라 넘어질 뻔한 지안을 빠른 반사 신경으로 잡은 현 덕분에 지안은 그에게 안기는 꼴이 됐다.
촬영 후 장나라는 “서인국이 여태껏 만난 상대역 중 가장 멋있는 남자다”라고 서인국을 극찬했다. 이에 서인국은 “장나라와 촬영하면서 많이 설?다. 그가 히트제조기 아닌가. 얹혀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벌써부터 찰떡 호흡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제작사 CJ E&M 측은 “장나라-서인국 커플이 어떤 장면에서도 워낙 잘 어울린다. 독설을 서슴지 않는 현에게 근성있게 접근하는 지안,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미스터리가 특별한 로맨스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싱그럽고 시원한 커플의 케미를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서인국과 장나라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KBS2 ‘너를 기억해’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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