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씨스타 효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섬 오키나와에서 진행되었다. 효린은 에너지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해 보디 슈트와 레깅스, 튜브탑, 오버롤 데님 등의 의상을 소화해냈다. 보기 좋게 그을린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스포티한 의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씨스타 효린
씨스타 효린
씨스타는 오는 22일 지난 여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아이 스웨어(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스타는 오는 2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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