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910030321089-540x377.jpg)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섬 오키나와에서 진행되었다. 효린은 에너지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해 보디 슈트와 레깅스, 튜브탑, 오버롤 데님 등의 의상을 소화해냈다. 보기 좋게 그을린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스포티한 의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씨스타 효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910032613098-540x810.jpg)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스타는 오는 2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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