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_로고송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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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가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에 직접 만든 로고송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SBS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 오늘은 키스데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디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비가 만든 로고송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비의 멤버인 도진이 작사, 별하가 작곡을 맡은 이번 로고송은 발랄한 멜로디와 하트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상큼한 분위기의 곡이다.

하트비는 지난달 24일 SBS 라디오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 다 뜰 준비가 돼 있어 코너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하트비는 평소 자신들을 살뜰하게 챙겨준 선배 DJ 엔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깜짝 선물했고, 추후 그 곡을 마음에 들어한 엔과 제작진에 의해 정식 사용이 결정됐다.

하트비가 로고송을 선물한 라디오‘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은 매일 새벽 2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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