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케이블채널 SBS CNBC 랭킹쇼 ‘블루베리’ 시즌2의 새 MC로 나선다.
15일 SBS CNBC에 따르면 정지영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CEO 랭킹쇼 프로그램 ‘블루베리 시즌2’의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블루베리’는 ‘블루칩’, ‘블루오션’이 의미하는 ‘가능성의 Blue’와 ‘V.I.P’의 ‘V’가 뜻하는 ‘Very’를 합친 표현으로 ‘가능성에 도전해 성공한 중요한 인물’을 뜻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세상 모든 CEO 유명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기업들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에서는 리먼브라더스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했던 윤혜준 앵커가 진행을 맡아 세계 경제 이슈를 읽는 통찰력을 가지고 기업 CEO들의 경영 성과를 자세히 살펴본 바 있다. 이와 함께 시가 총액으로 본 기업 CEO들의 순위를 매기고 그들이 이룩한 성과와 남다른 경영철학을 집중 분석했다.
새 단장한 시즌2에서는 정지영이 진행자로 나서는 것 외에도, 일반 CEO가 아닌 색다른 아이템을 주제로 한 CEO들을 랭킹쇼 대상으로 두는 등 내용에도 변화를 줬다.
첫 방송에서는 ‘뇌가 섹시한 CEO BEST 20’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애초에 전문경영인의 길을 준비한 명문MBA 출신이나 재벌 2?3세 CEO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가수 출신, 엔지니어, 의사, 교사 등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던 사람들이 CEO로 성공한 케이스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평사원 성공신화 BEST 20′, ‘내조 또는 외조 덕을 많이 본 CEO BEST 20′ 등 흥미진진한 아이템에 따라 매주 CEO 20명을 선정해 그들의 성공 DNA를 전격 해부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15일 SBS CNBC에 따르면 정지영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CEO 랭킹쇼 프로그램 ‘블루베리 시즌2’의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블루베리’는 ‘블루칩’, ‘블루오션’이 의미하는 ‘가능성의 Blue’와 ‘V.I.P’의 ‘V’가 뜻하는 ‘Very’를 합친 표현으로 ‘가능성에 도전해 성공한 중요한 인물’을 뜻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세상 모든 CEO 유명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기업들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에서는 리먼브라더스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했던 윤혜준 앵커가 진행을 맡아 세계 경제 이슈를 읽는 통찰력을 가지고 기업 CEO들의 경영 성과를 자세히 살펴본 바 있다. 이와 함께 시가 총액으로 본 기업 CEO들의 순위를 매기고 그들이 이룩한 성과와 남다른 경영철학을 집중 분석했다.
새 단장한 시즌2에서는 정지영이 진행자로 나서는 것 외에도, 일반 CEO가 아닌 색다른 아이템을 주제로 한 CEO들을 랭킹쇼 대상으로 두는 등 내용에도 변화를 줬다.
첫 방송에서는 ‘뇌가 섹시한 CEO BEST 20’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애초에 전문경영인의 길을 준비한 명문MBA 출신이나 재벌 2?3세 CEO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가수 출신, 엔지니어, 의사, 교사 등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던 사람들이 CEO로 성공한 케이스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평사원 성공신화 BEST 20′, ‘내조 또는 외조 덕을 많이 본 CEO BEST 20′ 등 흥미진진한 아이템에 따라 매주 CEO 20명을 선정해 그들의 성공 DNA를 전격 해부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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