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오른쪽), 기성용 결혼식 현장 사진
한혜진(오른쪽), 기성용 결혼식 현장 사진
한혜진(오른쪽), 기성용 결혼식 현장 사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2세는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한혜진이 지난달 말 출산 준비를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며 “임신 7개월 차로 출산이 얼마 남기 않았기 때문에 친정에 머물며 몸조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두 분의 2세가 딸이라고 한다”며 “성별 관계없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7월 결혼한 한혜진 기성용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으며, 한혜진은 4월 영국으로 출국해 남편 기성용과 함께 생활했다.

최근 한 매거진을 통해 한혜진 기성용의 만삭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