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률
런닝맨 시청률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실제 부부인 하하 별, 김소현 손준호 커플과 더불어 배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의 깜짝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청률이 전주보다 0.3% 상승한 1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0.9%에 그친 MBC ‘진짜사나이 2’를 제치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오프닝에서 게스트 소개와 커플을 선정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3.24%를 기록했다.

‘사랑과 전쟁’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리얼 부부 하하와 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영원한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까지 가세, 핫한 커플레이스로 매 미션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대세 배우들인 조인성과 송중기, 임주환이 ‘런닝맨’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출연자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 스태프와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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