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
맨도롱또?
맨도롱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유연석이 강소라와 김성오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데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MBC ‘맨도롱또?’ 10회에서는 황욱(김성오)과 이정주(강소라)를 이어주기 위해 작전을 짜는 공정배(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정배는 정풍산(진영)의 도움을 받아 이정주를 영화관으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자신은 황욱을 영화관으로 데려와 두 사람을 만나게 하려고 했던 것.

이를 안 백건우(유연석)는 상영관에 나타나 “가위바위보를 한 번만 더 하자”라며 자신이 이기면 함께 밖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이정주는 주먹을 내 백건우에게 져줬다. 백건우는 이정주의 손을 잡고 상영관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때 자리로 들어오던 황욱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이정주가 자리를 떠난 뒤 홀로 영화를 보게 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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