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트위터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1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멜로디는 제 자신감입니다”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육성재가 언급한 멜로디는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육성재에게 보내 준 듯한 공책, 간식차의 전경 등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Hi, 육성재’라고 적혀진 하늘색 책과 육성재의 것으로 추정되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부터 네 번째 사진에는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번째 사진에는 육성재의 사진을 담겨 있는 액자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네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입간판과 간식차에 부착된 칠판에 쓰여진 글귀가 육성재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육성재는 현재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열연 중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육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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