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러브챌린지’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하늬과 이국주가 기부와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콘서트에 도전했다.배우 이하늬와 개그우먼 이국주는 MBC 글로벌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에서 기부와 나눔 홍보를 콘서트를 열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마음을 주늬’ 콘서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소외되기 쉬운 여성들의 생계와 자립을 돕기 위해 준비한 자리다. 이하늬와 이국주는 콜라보 공연은 물론 두 사람의 특별한 재능도 기부하고, 후원자들의 고민상담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브 챌린지’는 스타 챌린저들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도전을 진행하며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방송으로 담은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MBC의 사회공헌기업인 ‘MBC나눔’이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옥스팜과 함께 준비했다.
‘러브 챌린지’는 11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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