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뮤지컬배우 김수용이 결혼계획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오는 8월 31일 11세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용은 “현재 11세 연하 사진작가와 열애 중”이라며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용은 “당연히 양가 어른들께는 말씀드렸지만 지인들에게는 아직 알리지 않았다. 결혼 한 달 쯤 남았을 때 알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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