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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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옥주현이 이효리가 결혼 발표를 했을 때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규현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섰다.

MC들은 “옥주현 씨는 절대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던 이효리 씨의 결혼 소식을 듣고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이효리)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평생 있을 것 같았다. 절대 결혼 안 할 줄 알았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옥주현은 3년만에 핑클 멤버들과 다 같이 모였다며 “연락은 다 했지만 모여서 모습을 드러낸 게 오랜만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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