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이 체교과 출신다운 운동신경을 발휘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승희의 학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육 수업을 받게 된 오정연과 박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육교육과 출신 오정연은 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킨볼’이라는 생소한 경기에 나섰다. 커다란 공으로 하는 독특한 스포츠를 처음 접한 오정현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날아다녔고, 단아했던 전 시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의 활약에 힘입어 오정연의 팀은 승리했고, 오정연은 “다음 번에는 더 전략적으로 해보고 싶다”며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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