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0914485514190-540x1080.jpg)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톱개그맨의삶’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이 등 뒤에 이름표를 붙이고 얼굴에는 초록색을 칠해 슈렉 분장을 한 채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 있다. 지석진의 온화한 미소와 슈렉 분장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하는 사진과 함께 “아놔 미춰버리겠네. 혼자 가지고 있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석진이 형 이해하죠?”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하와 지석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하하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