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한식대첩3′
O’live ‘한식대첩3′
O’live ‘한식대첩3′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O’live ‘한식대첩3′ 서울팀이 비장의 무기로 황복을 준비했다.

9일 오후, ‘한식대첩3′ 공식 페이스북은 “금기된 재료? 독을 품은 황복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4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울팀은 일품 식재료로 황복을 준비했다. 황복을 본 최현석 심사위원은 “복어 독이 청산가리보다 10배가 세다”며 걱정을 표했다. 반면 심영순 심사위원은 “복어는 독이 많을수록 맛있다”며 기대를 표현했다.

서울팀은 그간 훌륭한 요리솜씨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팀이 황복으로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복을 재료로 한 서울팀의 요리는 11일 오후 9시 30분 ‘한식대첩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한식대첩3′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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