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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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9일 한 매체가 한재석 박솔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솔미가 지난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이날 박솔미는 “엄마들이 머리를 짧게 자르는 이유를 알겠다”며 “온종일 머리만 쥐어뜯는 우리 딸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며 첫째 딸과 장난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솔미는 “네가 뽑아서 행복하다면 기꺼이 엄마 머리 다 내어줄게”라고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첫째 딸의 앙증맞은 두 손이 박솔미의 머리카락을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두 번째 아이를 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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