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부자 삼대와 모녀 삼대의 전혀 다른 일상을 담은 ‘남자 셋 여자 셋’ 특집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05회 녹화에서 공개된 ‘남자 셋 여자 셋’ 특집의 주인공은 조관우의 아버지 조통달과 아들 조현, 조민희의 어머니 김승자와 딸 권영하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105회에서는 두 가족의 각기 다른 나들이 풍경이 그려진다. 두 가족 모두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보여준 한편 썰렁한 분위기의 부자 삼대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녀 삼대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색한 공기 속에서도 멋진 합주에 성공한 조관우 부자 삼대와 시시때때로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뽐내는 조민희 모녀 삼대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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