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에서 동준과 정재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열애를 부인했다.동준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5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며 “두 사람이 뮤지컬 ‘올슉업’을 함께 하고, 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정재은 측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도 열애를 부인했다. 폴라리스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정재은이 워낙 털털한 사이라 편하게 행동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동준과 정재은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동준과 정재은은 SNS에 나란히 해쉬태그를 붙이며 사진을 올리고, 커플 티셔츠를 입고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동준과 정재은은 지난해 11월 뮤지컬’올슉업’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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