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데뷔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 타이틀곡 ‘무단침입’ 뮤직비디오가 500만뷰를 돌파했다.3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기준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0일만에 유튜브에서 120만뷰를 기록하고,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투도우에서 330만뷰, 기타 사이트에서 50만뷰를 넘어섰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라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TOP5에 안착, 카라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며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또한 유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등 중국 3대 동영상 포탈 메인을 연일 섭렵하며 대륙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 ‘트레스패스’는 케이블채널 Mnet ‘노머시’에 출연하며 치열한 데뷔 전쟁을 치른 데뷔앨범이다. 앨범에는 일곱 멤버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테마로 한 7곡이 빼곡히 담겼다.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장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멤버들 각자의 포지션이 인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무단침입’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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