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려라 장미’ 포스터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달려라 장미’는 지난 1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8%, 수도권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지난 해 12월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긴 ‘달려라 장미’는 현재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4회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지상파 일일시청률 TOP 5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5일 방송되는 최종회의 시청률이 얼마나 치솟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달려라 장미’에서는 사고로 병상에 누웠던 태자(고주원)가 극적으로 깨어나고, 이에 따라 장미(이영아)가 태자에게 청혼하며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등의 내용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달려라 장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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