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유기농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가수 보아가 출연한다.2일 CJ E&M 관계자는 텐아시아에게 가수 보아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아는 박신혜, 지성 다음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 활동에 나선 보아의 ‘삼시세끼’ 촬영은 다음주 진행될 예정이며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보아가 출연한 ‘삼시세끼’는 지성 방송분 이후 이달 안에 방송될 예정이다.
보아의 소속사 SM 측은 출연 결심에 대해 “나영석 PD의 섭외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지난 달 정규 8집 타이틀곡 ‘키스마이립스(Kiss My Lip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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