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이트스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화이트스완’ 이특이 의뢰인의 자세 교정을 도왔다.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 에서는 첫 번째 의뢰인의 변신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특은 4개월여 만에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의뢰인 이정수 씨를 보고 놀라워 했다.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한 정주 씨를 보며 흐뭇해하던 이특은 갑자기 “정수씨 지금 다 좋은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자세를 지목했다.
이특은 청순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게 다리를 벌리고 선 정주 씨에게 “지금도 100점이지만 더 플러스가 되려면 다리를 예쁘게 모아주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어 보인 정주 씨는 “힐을 안 신어 봐서 그렇다”라며 두 다리를 모아 웃음를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화이트스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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