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데이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써니의 FM데이트’의 DJ 써니가 청취자의 야근 현장을 습격했다.지난 26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SNS에는 써니가 야근 현장을 찾는 실시간 생중계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생방송을 마친 써니는 이날 초등학생들이 쓸 노트를 디자인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접한뒤 이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야근 습격 사건!”을 외치며 간식을 들고 출동했다.
사진 속 써니는 다양한 간식들이 쌓여있는 사무실에서 여러명의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써니가 응원 차 야근 중인 청취자를 찾은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로 청취자들 사이에선 언제 또 출격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근하는 청취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MBC라디오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