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전소민 윤현민‘이 올랐다.

# 공개커플 전소민 윤현민, 건재한 애정 과시 ‘예쁜 만남’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연인 윤현민과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과 공개연애에 대해“타인에 의해 밝혀졌는데 우리가 만나는 걸 일부러 숨기려고 하진 않았다. 처음에 사진이 찍혔다. 치킨 집에 있던 분이 사진을 찍으셔서 제보했나보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윤현민과 알고 지낸지는 6개월 됐다. 교제한 건 5개월 됐다”며 “윤현민이 연기할 때 키스신이 있다거나 베드신이 있으면 어떨 것 같냐”는 손수현의 물음에 “연기지만 난 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달 9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공개연애 중이다.

TEN COMMENTS, 이런 사랑꾼들…행쇼.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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