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박보람
이현 박보람
이현 박보람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이현과 박보람이 함께한 듀엣곡 ‘예쁜사람’이 21일 정오 발매된다.

지난 2월 장희영과 함께한 ‘겨울 끝에서’와 4월 지아(Zia)와 입을 맞춘 ‘비가 내려와’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발표되는 이현의 듀엣곡이다.

이번에 이현과 호흡을 맞춘 박보람은 지난해 ‘예뻐졌다’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실력파 신예다.

‘예쁜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달콤한 노래로, 이현의 따뜻한 음색과 박보람의 상큼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혹시나 자꾸 나를 보고 있는 걸까. 들킬까 부끄러워 못 본체 하는 나’ 등 달달한 가사는 사람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사람의 녹음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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