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고성희가 메이크업 브랜드 보보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27일 LG생활건강은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고성희를 보브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고성희의 깨끗한 페이스와 신인 여배우로서의 신선한 이미지가 보브의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성희는 6월 중 여름 신제품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의 지면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촬영장에서 고성희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을 마음껏 드러내 해당 제품의 컬링감과 롱래시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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