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공부할 땐 무조건 초콜릿"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윤소희가 초콜릿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홍진경, 전효성, 윤소희가 출연해 한민고등학교에서 두 번째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공부하면서 살 안찌는 게 제일 신기하다. 공부할 때는 무조건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학교를 그만 두니까 살이 그냥 빠지더라. 나는 수업 하나가 끝나면 배가 고파서 뭘 먹어야 한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그러자 전효성 역시 “당연히 안 먹을 수가 없지”라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출신답게 수학과 생명과학 과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학생들의 일일 과외 교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