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주승의 정체가 밝혀졌다.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 16화에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이주승(이주승)의 이상행동을 보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승을 뒤쫓던 구대영은 이주승이 야산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실랑이 끝에 산에서 함께 내려왔다. 그러나 산에서 내려온 이주승을 경찰들이 긴급체포했다.
경찰서에서 이주승은 상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입원했던 병원에서 의사를 찌르고 도망갔던 것. 이에 구대영은 “주승이는 나와 계속 함께 있었고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다 CCTV에 찍혔다. 병원에 남아있는 지문으로 연락처를 찾아간 거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병원에서 그를 본 신부는 “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경찰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이주승은 “난 아니다. 내 이름은 안찬수다”라며 자신의 실명을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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