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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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션이 빅뱅 태양 팬들의 선행을 전했다.

20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팬분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기념하는 ‘WITH ICE’ 팔찌로 태양 생일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건립에 동참해줘서 고맙습니다~ 영배야 생일 축하해 태양의 스물여덟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난해 태양군이 참여했던 아이스킷챌린지 기억하시죠? 승일희망재단에서 ‘WITH ICE’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념팔찌를 판매하고있는데요 수익금전액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위해 기부된다고합니다”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태양군의 생일을 기념하여 팔찌 ‘518개’ 구입, 기부했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것으로 생일선물을 대신합니다. ‘생일이 별건가요!?’라고 말하는 가수님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해졌습니다 고마워요.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생일 서포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팔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 팔지를 한 태양 팬들의 팔이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중앙에는 태양의 팬클럽인 ‘YB518’이름이 세겨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태양의 중국팬들 지난 18일에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원의 기적’에 참여한 바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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