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의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7에 그룹 엠파이어 루민과 1942 유행훈(7942)이 참여한다.

엠파이어의 메인보컬 루민과 7942의 리더 유행훈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들로 ‘유감남’ OST 발매 전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루민은 최근 감미로운 보이스를 무기로 설운도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1승을 차지했다. 함께 참여한 7942의 리더 유행훈 또한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까지 갖추어 현재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이 노래한 ‘좋은 날이야’는 토니안, 김보경 등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해결사와 임창정, 더원, MC the max, 크레용팝 등 다수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409Mhz가 공동 작곡했다. 작사에는 벤스패밀리와 갸갸멜이 공동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체적으로 우크렐라가 곡의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며 산뜻하게 표현되어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 Part.7 ‘ 좋은 날이야’는 22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연애 세포 제로의 순수남 윤태운(노민우)이 유별녀 유지나(양진성)을 만나면서, 아이처럼 순수하던 모습에서 과감하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장면을 그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는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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