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2′
JTBC ‘님과 함께2′
JTBC ‘님과 함께2′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일등 신붓감’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중인 만혼 부부 안문숙과 김범수가 신혼집에서 처음으로 둘만의 휴일을 보냈다.

안문숙은 김범수와의 첫 휴일을 맞아 최근 부쩍 지쳐보이는 남편의 원기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안문숙은 익숙한 손길로 영양만점 삼계탕을 끓여 푸짐한 만찬을 준비했다. 약재와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한 삼계탕을 맛보게 된 김범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안문숙은 평소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뜸을 직접 준비해 김범수의 피로회복을 도왔다. 뜸이 생소한 탓에 지레 겁먹었던 김범수도 안문숙의 마음이 담긴 손길에 “아내 잘 만나 호강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문숙의 내조 현장은 28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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