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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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 유재석이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는 학원을 너무 다니고 싶어 하는 딸과 엄마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한참 학원에 관한 열띤 토크를 벌이던 중 유재석은 어릴 적부터 패셔니스타임을 스스로 자처했다.

유재석은 “주산학원 열풍이 일어났을 때, 학원에서 나눠 준 노란 가방 때문에 학원을 다녔다”며 그 당시 유행에 앞서 나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떡잎부터 남다른 유재석의 발언으로 촬영장의 방청객과 스태프들은 모두 폭소 했다는 후문이다.

타고난 패셔니스타 유재석의 패션지론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공개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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