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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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오는 22일 아시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지난 4월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한 번 더 입증한 박해진이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8월 박해진은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팬미팅에서 많은 팬들이 현장을 가득 채워 한류스타의 남다른 위용을 자랑했다. 22일 열리는 행사 역시 시작 전부터 빠른 속도로 티켓이 바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팬미팅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이 날 팬미팅에서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국 활동, 각종 선행 활동 등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치즈 인 더 트랩’의 유정 역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오까지 직접 밝힐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평소 팬들만을 생각하는 팬 바보로 정평 나있는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 역시 팬사랑의 끝을 보일 예정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진 찍기와 애장품 이벤트, 박해진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 등 팬미팅을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박해진과 특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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