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정’
MBC ‘화정’
MBC ‘화정’

[텐아시아=장서윤 기자]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전국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분(10.6%)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우(한주완)가 홍주원(서강준)이 떠난 후 정명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8%를,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7%를 각각 보였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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