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불타는 청춘’
SBS’불타는 청춘’
SBS’불타는 청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양금석과 김도균이 방송 외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양금석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양금석은 김도균과 해변을 거닐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에 내가 낮에 전화를 했는데 두 번이나 전화를 받지 않더라. 대체 낮에는 뭐하냐”며 추궁했다.

이에 김도균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항상 기타 연습을 한다”며 자신의 일상을 털어놨다.

특히 이 날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넘어지지 않게 서로의 손을 잡아주며 자연스런 스킨십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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