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황당 일본어로 시선을 끌었다.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이태곤과 육중완의 대마도 낚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일본여행에 잔득 들뜬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앙증맞은 일본어 회화책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일본어 대화를 시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곤과 만난 육중완은 “일본 가는 데 여권 필요한지 처음 알았다”고 밝히며 이태곤의 웃음을 샀다. 이어 육중완은 창구 직원에게 갑작스럽게 일본어로 “현금을 얼마 가지고 있냐”고 물으며 황당 질문을 던져 창구 직원을 당황케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