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투게더3’
KBS2‘해피투게더3’
KBS2‘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국주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 날 이국주는 자신에 대한 성형설에 “몇년 전 개그맨 동기들과 클럽에 갔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코가 부러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병원에서 코뼈 수술을 했는데 수술 끝나고 의사선생님이 ‘국주 씨 내가 코 올려줬어요’라고 말하더라. 그 전엔 제 코가 좀 길었는데 부러진 뼈를 붙이며 약간 들어서 붙였다더라. 의사 선생님한테 고마움을 표하고자 병원 행사를 했는데 그 의사선생님이 ‘이국주 씨 코 내가 올렸다’고 자랑스러워 하더라”라며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어 “의사선생님 말을 들은 사람들이 ‘저게 올린거냐’며 수근거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투게더3’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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