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2 윤건 장서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신혼 첫날부터 끊임없는 사건,사고와 함께 신혼집에서의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다.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함께 생활할 신혼집으로 들어선 장서희와 윤건은 새로운 집의 낯선 환경과 어색함에 온갖 사건,사고를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사회생활에 바빴던 늦깎이 신혼부부답게 부엌이란 공간 자체가 낯설기만 한 두 사람은 새 집에서의 첫 요리 도전에 발을 동동 굴렀다. 신식 밥솥 사용하기부터 낯선 공간에서 가스 불 켜기 등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장서희와 윤건은 “우리 바보 커플 같다”며 울상을 짓고 말았다.

한 끼 식사를 위해 온종일 부엌에서 나올 수 없었던 장서희-윤건 부부의 첫 밥상이 무사히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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