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대학교수 남편, 나도 여자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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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도 여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영남은 현재 MBC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며 영화 ‘극비수사’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