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제주도 조랑말 체험서 유창한 한국어 구사 '이제 다 컸네'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추성훈과 추사랑이 제주도에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제주도에서 조랑말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두 부녀는 조랑말에게 먹이를 준 후 말 타기에 도전했다.

지난 해 방송과 달리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 없이 혼자 조랑말에 올라타며 경치까지 구경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이어 “안 무서워. 이거 끝나면 한번 더 탈래”라며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랑말 체험을 마치고 ‘말똥과자’만들기를 하며 두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색과 모양에 서로에게 과자를 양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