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왼쪽)와 시우민
하니(왼쪽)와 시우민
하니(왼쪽)와 시우민

[텐아시아=장서윤 기자]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종합편성채널 JBTC‘크라임씬2’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한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6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엑소의 시우민이 출연한 ‘크루즈 살인사건’이 방송된다.

‘크루즈 살인사건’은 초호화 크루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장진감독은 탐정, 홍진호는 크루즈의 선장, 장동민은 항해사, 하니는 승무원, 박지윤은 재즈가수, 시우민은 Bar 매니저로 변신해 범인 검거에 나선다.

특히 엑소의 시우민과 EXID의 하니는 극중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연기를 했다. 극중에서 시우민은 하니를 향해 “너 나랑 썸 타고 있잖아”라며 당당하게 고백해, 하니를 포함한 모든 출연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니는 시우민의 깜짝 고백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강하게 부정하며, 팬들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시우민과 하니의 썸타는 커플 연기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 크루즈 살인사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