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식샤를 합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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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얼굴과 달라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2′ 12회에서는 이주승(이주승)이 황혜림(황승언)과 연락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주승은 혜림이 남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연락을 받자 울컥해 휴대전화를 던져 액정을 깨트렸다. 이어 휴대전화를 강아지가 망가뜨린 것처럼 혜림을 속였다.

이후 주승은 자신의 것과 혜림의 것까지 같은 휴대전화 두 개를 구입했다. 개통을 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는 직원의 말에 그는 주민등록증을 건냈다. 주승이 건넨 주민등록증의 사진은 분명 주승의 얼굴과는 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휴대전화 가게 점원은 본인 게 맞느냐고 물었고 주승은 긴장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직원은 이를 이상하게 여겼지만 휴대전화는 개통됐다.

‘식샤를 합시다2’는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등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이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식샤를 합시다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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