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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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12일 ‘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고은미가 결혼 하루 전 감성어린 글을 남겼다.

지난 11일 고은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게..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일이라는걸.. 그걸 아는 나이가 되기까지 참..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걸 알고나서도 실천하기는 더 어려운.. 빵봉지 글귀가 눈에 들어와 아침부터 심오해지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내 아내를 위해 빵을 만들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만드는 빵’이라는 글귀가 적여진 봉투를 손에 쥐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는 강아지를 안고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고은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2일 8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알려진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풀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고은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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