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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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예원이 블락비 지코와 깜짝 전화 연결로 헨리의 질투를 유발했다.

9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해 집들이를 준비하는 헨리-예원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예원은 친구들 중 지코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집들이에 초대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전화 통화에 헨리는 “원래 자주 통화를 하나보다”라며 질투 어린 투정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놀러 가고 싶지만 바쁜 삶이란 좀처럼 숨 쉴 여유를 주지 않는다”라며 허세 넘치는 멘트로 예원의 초대를 거절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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