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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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아이돌 광희가 거침없이 망가졌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경쟁 끝에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 광희의 첫 녹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미션을 수행하며 무한도전 멤버을 향한 험난한 길에 나섰다.

광희는 얼굴에 스타킹 쓰기로 얼굴 개그 첫 도전에 나섰다. 광희의 코 성형 사실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코가 괜찮을지 우려했지만 광희는 개의치 않고 스타킹 쓰기에 도전했다. 스타킹을 뒤집어 쓴 광희는 기존 멤버들 못지 않은 망가진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이 26개로 기록을 세웠던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달기를 도전하기도 했다. 광희는 침을 흘리면서도 포기하지 않아 30개로 신기록을 세웠다.

광희의 얼굴 개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광희는 개구기를 끼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사오는 미션을 받았다. 부정확한 말을 척척 알아들은 사장님 덕분에 광희는 어렵지 않게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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