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고은미
고은미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5월의 신부가 된 배우 고은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에 출연한 고은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남자의 현재보다는 가능성을 본다”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고 이어 고은미는 “다방면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고은미가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고은미의 예비 신랑은 8세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중인 고은미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고은미는 12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풀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싸이더스HQ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